변동성은 어디서 발생하는가???

지난 금요일을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나스닥 선물이 미국장이 시작하기전까지 캔들크기 1000포인트를 다 만들고 1000포인트 하락한상태로 미국장이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마이너스 1000포인트를 받고 변동성을 시작해야합니다.

아래로 1000포인트를 만들까요?  그럼 미국지수는 2000포인트 하락하게 됩니다... 말이 안되는 얘기죠?

당연은 종가기준으로 -250포인트 마감한 상태로 마감을 했습니다....

자, 이제 그 공을 누가 받습니까???

코스피가 받습니다...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25880포인트에 다우를 마감했는데 지금 다우는 25770입니다...

유럽은 25590에 마감했는데 25770입니다.  니케이는 25582에 마감했습니다.

야간선물은 종가대비 0.9포인트 올랐습니다...

파란색공은 코스피고 노란색공은 다우지수 입니다...

2일 파란색공을 낮게 줬더니 노란색공을 높게 지릅니다...

그래서 파란색공이 그보다는 작게 드리블을 합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아래도 냅다 질러버립니다.

그러자 파란색공이 그보다 살짝 위쪽으로 드리블을 합니다.

그랬더니 이번에 냅다 위로 질러버립니다.

그래서 파란색공을 그보다 아래로 쫓아가는 드리블을 합니다...

이번엔 또 파란색보다 아래로 확 질러버립니다...

그런데 이번엔 파란색공이 다르게 반응합니다...

그 노란색공보다 더 아래로 확 질러버립니다...

그랬더니 노란색공이 조금 주춤하면서 살짝 아래로만 드리블을 했습니다...

여기서 파란색공은 어디로 드리블을 할까요??? 아래로 더 확 질러버릴까요?

아니면 살짝 노란색 공위로 드리블을 할까요???

다음주는 쿼드러플 만기입니다...

국내기관들의 옵션전략은 양매도전략입니다...

외국인들은 양매수 전략입니다...

그래서 한방향으로 갑자기 크게 움직이면 기관들이 당합니다...

도이치은행 만기일 대량매도때 국내기관들이 엄청 당했습니다...

외국인들은 양매수 이기때문에 안당합니다...

쿼드러플이기때문에 변동성을 크게 주면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볼을 아래로 차면 엄청 위험해보입니다... 최소 노란색 공 위로는 차줘야 될 듯 합니다...

월요일장이 중요합니다...